[그라운드CK]-부산대 수플레 카페 리뷰

[그라운드CK]-부산대 수플레 카페 리뷰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고, 1층에 옷가게가 있는데, 옷가게랑 입구가 아예 달라서 헷갈린다. 처음에 옷가게 들어갔다가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 해줘서 찾을 수 있었다. 옷가게랑은 연결이 안되어 있었다.

카페 입구는 옷가게 바라보고 오른쪽에 가면 영어로 그라운드CK 간판이 있는 유리문이 있다. 들어가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옆에 있어서 그런지 잘 안보여서 입구 찾기가 헷갈렸다.

지도는 맞는데 어디있지 ;;; 하면서 당황했다. 처음에 2층인지 모르고 없어진 줄 알았다.

2층 올라가면 키오스크가 있는데 바로 주문하고 들어가면 된다.

동백전 된다고 해서 키오스크에서 동백전으로 계산했다.

플레인 수플레

수플레 원래 조금 오래 걸리는 거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다.

수플레는 시간 여유 두고 먹으러 와야할듯 하다.

진짜 폭신폭신한 계란빵맛에 달콤한 크림에 시럽 너무 맛있다ㅎㅎ 다음에는 다른 종류도 먹어보고 싶다ㅎ
아아도 맛있었다~

사진 왼쪽 보이는 자리가 안쪽 자리

8월초에 방문했는데 내부는 천장이 높고 통유리창이라 햇빛도 잘 들어와서 그런지 약간 더웠다.

특히 매장 입구에서 제일 안쪽 자리에 앉았다가 에어컨이 중간쯤 천장에 있어서 에어컨바람이 잘 안오고 더워서 에어컨이랑 가까운 자리로 옮겼다. 옮긴 자리는 그나마 시원해서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뒤편에 사진 스튜디오도 운영하는 듯 했다. 처음에 스튜디오 보고 앉을 자리 있는 줄 알고 들어갈뻔..

예약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기다리는 분들이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차례되면 들어가서 찍으시는 것 같았다.

화장실은 3층에 있고 키오스크 왼쪽 옆에 문으로 나가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있다.

공간도 생각보다 넓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나름 좋았다ㅎ

[그라운드CK]-부산대 수플레 카페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