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리스쉐프 부산점]-부산 일광 경치 좋은 가성비 파스타 맛집
음식점명 : [닐리스쉐프 부산점]
닐리스쉐프 부산점은 일광 마레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입니다.
그리고 건물은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이 닐리스쉐프 식당이고, 1층은 일리커피숍입니다.
입구는 동일해서 1층 일리 커피숍입구로 들어가
바로 오른쪽에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고 거의 대부분 1만원대로 되어있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피자, 음료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빼쉐[국물파스타]> 매콤한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빼쉐는 약간 짬뽕파스타 같은 느낌이라고
벽에 붙어 있던 빼쉐 홍보 포스터에 설명 되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런 느낌의 파스타였습니다.
맛은 나름 괜찮았긴 했지만 많이 맵지는 않았고
정말 살짝 매콤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까르보나라 리조또가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식당테이블은 그리 많지는 않고, 6-8? 테이블이 있었던 것같은데
계단을 올라와서 바로 보이는 테이블이
혼밥도 가능한 창문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ㅠ)
계단으로 올라와서 직선으로 식당 공간이 되어 있는데
안쪽에는 창가쪽에 4인용 테이블이 3-4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갔을때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서 창가쪽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꼭 창가쪽에 앉아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치가 정말 너무 이뻐서 말도 못했습니다. 계속 쳐다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우연히 일광 드라이브를 하다가 출출해서 들어간 식당이었는데,
눈 호강하면서 힐링했습니다.ㅎㅎ
식사는 2층에서만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2층은 따로 테라스는 없고 창문옆 테이블 자리 밖에 없어요~
그래서 2층에서 식사를 하시고
1층에 일리커피를 드시면 할인을 해주시더라구요~
커피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라스쪽으로 나가셔서
경치 구경하시다가 커피받으시면 되세요~ㅎㅎ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조금,,흠,, 제 입맛에는 쓴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하하;;)
가성비 좋고 경치도 좋은 식당에서 힐링여행 추천합니다ㅎㅎ~
이상 닐리스쉐프 부산점 리뷰였습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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